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역대 사기유닛 (문단 편집) ==== [[빌바인]]/[[서바인]]/[[즈와우스]] ==== 미칠 듯한 운동성으로 그다지 개조를 해 주지 않아도 웬만한 공격은 다 회피한다. 운동성 개조를 조금만 해줘도 한계에 부딪히지만 오라 배리어로 상쇄하고 분신으로 커버. 결정적으로 '''4차에선 오라베기와 [[하이퍼 오라베기]]가 EN을 소모하지 않는다[* PS판 S에선 EN 소모가 생겼다.]'''. 정신기 없이 대충 적진으로 떨궈놔도 미친듯이 썰어제끼는 그야말로 사시미 풍뎅이. 초반에는 다른 유닛없이 이것 하나만으로 모든 판을 썰어제끼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다가 지상, 공중 지형적응이 A로 실로 우수해서 그야말로 패왕으로 군림한다.[* 이 게임은 리얼계의 지상, 공중 지형적응이 대부분 B다. 그 뉴건담조차도 지상 B라서 별 쓸모가 없을 지경. 반면 빌바인이나 서바인은 우주가 B지만 우주는 2번만 나가기 때문에 전혀 디메리트가 되지 못한다.] 쇼우 자마의 능력치도 특급인데다가, 2회 이동도 36으로 빠르다. 이런 강력한 유닛이 고작해야 16화라는 아군들이 초기기체의 허접한 성능으로 골골대는 시기에 나온다는 점이 당시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빌바인의 장점은 풍부한 무장과 변형 기능, 장거리 공격을 이용한 졸개 처리, 서바인의 장점은 다른 오라 배틀러보다 1칸 높은 이동력과 가장 높은 운동성, 즈와우스의 장점은 서바인보다 500 높은 HP와 50 높은 장갑이다. 대다수의 플레이어는 높은 운동성과 이동력 수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가라리아가 근접공격이 더 강하므로 서바인을 선택한다. 그래도 어차피 남는게 오라배틀러 파일럿이다 보니 빌바인과 서바인/즈와우스 동시 운용도 충분히 가능하다. 솔직히 즈와우스나 서바인이나 둘 다 대부분의 능력치가 비슷하며 차이점이라고는 약간의 운동성과 장갑, 그리고 이동력 1 뿐인데 어느쪽을 골라도 크게 상관은 없고 빌바인도 버리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충분히 우수한 기체이므로 버리는 것은 손해다. 다만 후반부에 레벨이 올라 한계 255에 부딪히기 때문에 일단 문제가 된다. 한계 255에 걸린 이후부터 적진 투입이 이전에 비해 힘들어 진다는 것. 차라리 전략적인 면에서 보면 맵병기가 출중한 ZZ건담 등이 빌바인보다 훨씬 강력한 기체 반열이다. 30화대 후반을 넘어서면 잡어 상대로도 집중 없이 회피율 30%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막 굴리기는 조금 난감. 특히 후반에 [[게스트]]가 메인으로 부상하면서부터는 회피율이 확연히 떨어지고[* 그래도 극후반의 라이그 게이오스를 탄 친위대병이라 한들(이놈들의 능력치는 아군의 에이스에 필적한다.) 못 이길 정도는 아닌지라 집중과 지형효과를 활용하면 30%대 정도는 나온다.], 장갑이 높고 HP회복, 오라 바리어가 있어도 HP가 낮아서 한계가 있는 편이라 아무 생각없이 혼자 쳐들어가면 결국 못 버티고 터진다. 빌바인을 빼면 원거리 공격 부재도 문제로, 후반가면 상술한 한계수치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적들 HP, 스펙, 2회 이동 때문에 단독 운용을 도저히 할 수가 없다. 사정거리가 짧은 단점도 몸을 사리게 되는 후반에 가면 두드러지게 된다. 때문에 서바인만 믿고 서바인 무쌍만 즐기다가는 다른 캐릭터들의 성장이 더디게 되고, 후반이나 서바인 없이 클리어하는 스테이지에서 피보게 된다. 그러나 4차의 AI는 적극적으로 접근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지상에 내려놓으면 비행하지 못하는 MS도 붙어서 빔 사벨질을 해댄다. 특히 적은 회피가 강한 아군을 보면 명중보정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 근접전으로 나오기 때문에 대개 서바인을 던지면 적은 원거리전이 아니라 접근해서 패는 걸 우선시하게 된다.] 초중반에는 적진에 홀로 걸어들어가서, 근접한 적을 한방에 죽이지 못해 적들이 사방을 둘러싸지만 않으면, 원샷 원킬로 오는족족 떨궈주고 백날 집중공격 당해봐야 다 피하니 문제가 없고 분신 소유에 필살기를 남발 가능한 점, 어쨌든 우수한 지형적응 덕분에 충분히 강력해서 단독 운용이 아닌 이상 후반에도 능히 밥값을 한다. 한계에 부딪쳐도 후반에도 적을 유인하는 떡밥이나 선봉대장으로 믿고 던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주력으로 쓸 수 있다. 지형적응 좋고 분신도 있으며, 운동성에 과도하게 투자할 것 없이 그 돈을 장갑에 부으면 된다. 리얼계 주제에 장갑수치가 슈퍼계 상위권이라 장갑 개조 잘해주고 참이 철벽걸면 맞아도 기스만 난다. 문제는 한계 반응뿐만 아니라 [[영광의 낙일]]부터 팀이 2개로 갈라지는데 2개의 팀을 강제로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하게 된다는 것. 당연히 오라배틀러가 없는 팀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면 서바인 없이 싸워야 한다. '''따라서 서바인만 믿고 쉽게 플레이했다가는 영광의 낙일에서부터 게임이 터져버리니 사기 기체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참고로 요정은 기본적으로 기합, 기적을 가진 [[챰 화우]]도 좋지만[* 다만 LV56에 나와서 정상적인 플레이라면 못본다. 평범하게 신경 쓰면 최종장 화성의 결전에서나 간신히 써볼 수 있고, 더 빨리 얻으려면 고라온의 맵병기를 이용해야 하지만, 에레와 챰이 둘 다 공격력을 올려줄 수단이 전무하기 때문에 맵병기 사용에도 애로사항이 따른다. 기적만 일찍 나왔어도 고라온 맵병기와의 조합으로 역대 사기유닛 자리에 올랐을 요정.] 숨겨진 요정인 [[실키 마우]]쪽이 행운, 은신, 교란, 기합을 가지고 있어서 범용성은 더 뛰어나다. 이 게임은 은신을 걸면 이쪽에서 공격해도 적이 반격을 안 하므로 생각보다 쓸모있다. 엘 피노는 탈력과 은신, 보급을 가지고 있으며 벨 알은 행운, 기합, 부활을 가지고 있다. 이 게임은 탈력이 별로 쓸데가 없으며 행운도 없는 주제에 보급이 너무 늦게 생겨서 엘 피노는 별로 쓸데가 없고 실키와 벨이 기합과 행운빨로 활약하게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